안녕하세요, 와인포인트입니다.
따사로운 봄의 햇살과 활짝 핀 봄꽃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시기지만,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된 상황에서 맞이하는 봄은 마치 손 때 묻은 노트 속에 잘 감추어 놓은 소중한 기억 같습니다.
하루에도 여러 차례 울리는 긴급재난문자 알람이 아직도 익숙하지 않고,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, 평범한 일상으로 좀 더 빨리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WinePoint가 준비한 신착 와인들을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.
- Rockford – 와인 평론가들이 선정한 호주 최고의 와이너리
- John Duval – Penfolds Grange의 아버지 John Duval의 역작
- Jansz Tasmania – 샴페인 하우스 Louis Roederer가 샹파뉴외 지역에 최초로 선택한 스파클링 와인 하우스
- Earthworks – 바로사에서 온 럭셔리 캐주얼 와인
- Hill~Smith Estate – 완벽한 샤르도네 와인을 위한 5대에 걸친 노력
- Pewsey Vale – 호주 Cool Climate 리슬링 와인의 전형
- Kangaroo Ridge – 진짜 캥거루의 귀환! 데일리 와인급 가격, 프리미엄 와인급 풍미